▲ 울산 북구청은 지난 28일 박천동 북구청장과 정복금 북구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염포운동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청은 지난 28일 염포동 377 일원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정복금 북구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염포운동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염포운동장은 9890㎡ 규모로 조성되며, 축구장 1면, 테니스·배구·족구장 등 다목적구장 1면, 관리동, 주차장, 부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비는 39억원으로, 시비 10억5000만원, 구비 2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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