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은 지난달 울주군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조사한 소감서를 이날 내면서 “현 정부는 현장과 소통해야 한다. 현장을 소외시키고는 사람중심의 그 어떤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주민들은 지역경제에서 매월 120억원 정도의 손실, 초·중학교의 폐교 위기, 주민감소에 따른 지역 황폐화, 상권 몰락 등이 우려되는데 대책없이 공사가 일시 중단하는 상황에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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