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근 시의원 일일당직

▲ 울산시의회 고호근 행정자치위원장은 2일 시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중구 서동 주민과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둔치 임시주차장 조성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수기자
고호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하절기 일일당직 근무일인 2일 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중구 서동 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주민, 울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 둔치 임시주차장 조성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서동 주민들은 서동 현대아파트 일원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2020년 6월 공사 착공예정인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부지 중 동천둔치 우안쪽(서동 현대아파트 부근) 일부 부지를 공사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울산시와 시의회에 건의했다.

고호근 의원은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 해소 및 거주 편의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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