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집 <소통과 미래> <명저 읽기와 글쓰기> 등의 책을 펴낸 김 교수는 이날 ‘문학, 불화와 횡단의 자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이 당선(2011)돼 문단에 오른 그는 같은해 평론집 <수런거리는 시, 분기하는 비평들>로 김달진문학상 젊은 평론가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제9회 젊은 평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50명. 참가비는 1만원. 문의 241·8751.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