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배우 이수민이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에 합류한다.
이수민 측은 8일 “다음달 방송 예정인 웹 드라마 '악동탐정스'에 합류하여 안형섭, 유선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악동탐정스’에서 이수민은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인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 여형사 진경(김남주 분)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똑똑하고 생기 발랄한 여고생 ‘정슬기’ 역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수민은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직후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의 최측근 역할인 ‘상화’역을 맡았으며 이후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고예지’ 역할로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교 넘치는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은 이수민이 역적을 찍을 당시로 추정되며 사진 속에서 이수민은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어플을 이용해 토끼 그림을 추가했음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