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함께 하는 백세 청춘마당’은 평소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의 우수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으로는 몸과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다도와 시원한 민화부채(사진)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11일까지 매주 1회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복지기관은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054)740·7519.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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