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학성(鶴城), 학(鶴)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30일 개막한 이번 특별전은 울산의 학과 관련된 설화와 한시, 그림 등 다양한 유물을 소개한다. 대곡박물관은 지난 8일 1만 번째 관람자인 김한주(사진)씨에게 전시도록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전시는 9월24일까지.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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