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새마을지회는 2일 오후 2시 시내 주약동 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백승두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읍·면·동 문고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문고 개관식을 가졌다.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생활화를 통해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진 이번 시범문고는 135㎡ 규모로 도서 3천500권이 비치됐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이날 도서수집운동을 비롯해 독서생활화 캠페인과 알뜰도서 교환전도 가졌다. 진주=강정배기자 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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