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 개최한 ‘2017년 제14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에서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박서지(사진 제일 왼쪽), 심아윤(사진 제일 오른쪽) 학생이 함께한 ‘글스티’팀이 대상(국회의장상)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팀 이 참가해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되어야한다’는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토론결과, 한국자총 울산시지부(회장 박민호) 대표로 출전한 ‘글스티’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심아윤 학생은 베스트스피커상을, 박지성 현대청운고 교사는 자유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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