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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재즈 선율 흐르는 태화강대공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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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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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조 여성밴드 큐비니즘

19~20일 울산재즈페스티벌 개최
12개팀 참가 릴레이 공연 펼쳐
성남동 로얄앵커 신인밴드경연도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재즈페스티벌 ‘2017 울산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이틀간 울산시 중구 태화강대공원 야외특설무대와 나비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8회를 맞는 울산재즈페스티벌은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울산재즈페스티벌협회(회장 김제홍)가 주최·주관한다.

첫날 19일은 총 6개 팀이 출연한다. 열정과 그루브가 넘치는 쿠바음악의 무대 큐비니즘, 밤의 색채와 잘 어울리는 재즈와 블루스의 샤카밴드, 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 강허달림, 흑인음악을 다루는 싱어송랑터 초영, 이르헨티나에서 성장한 하모니카 연주자 최희중과 섬세한 피아니스트 명나영으로 구성된 엘까미니또, 3명의 젊은 뮤지션이 만드는 실험적 음악무대 쿨러닝이 차례로 공연한다.

같은 날 장소를 옮겨 중구 문화의거리 로얄앵커(성남동)에서는 오후 11시부터 신인밴드경연에 이어 시상식도 열린다. 김대경트리오, 느드스카이, 박예령트리오, JIBAT 등이 참여한다.

20일 무대 역시 6개팀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

   
▲ 19~20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017울산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첫 날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 할 7인조 여성밴드 큐비니즘, 실험적 음악무대를 선보일 3인조 쿨러닝

정통 재즈와 컨템포러리 재즈의 경계를 허무는 트리오 할렘, 재즈 그루브의 끝판을 보여 줄 전용준 그룹, 미국 재즈의 흥겨운 스윙감과 유럽 재즈의 이지적인 사운드의 보컬리스트 이부영, 국악에 뿌리를 두되 새로운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더 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여성현악 트리오 뮤지스, 감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가진 보컬리스트 김현미가 출연한다.

하주 울산재즈페스티벌 사무국장은 “지난해 부활한 신인밴드경연대회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본선 진출팀의 라이브 실황음원을 제작해 월간 ‘재즈피플’ 구독자에게 부록CD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재즈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각 출연팀은 시간차를 두고 나비마당과 야외특술무대에서 차례로 공연한다. 현장에서 일정표가 찍힌 부채를 받을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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