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0일 청량면사무소에서 6·25 참전 유공자인 박길만씨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씨를 대신해 아들 박성운씨와 며느리가 훈장을 대신 전달받았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