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솔직하고 털털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MBC캡처.

솔직하고 털털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는 프로필 상 키가 165cm라는 질문에 곧장 “정확히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이유리는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이고 내가 162cm였다”고 고백했다.

이유리는 또 이어지는 “하이힐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는 “다리가 좀 짧다”라고 솔직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유리는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속 캐릭터의 인기 비결로 “직설적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하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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