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워터파크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무려 5대 1000의 경쟁률을 뚫고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을 차지했다. JTBC캡처.

‘밤도깨비’ 팀이 무려 5대 1000의 경쟁률을 뚫고 워터파크 놀이기구 1등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워터파크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도깨비들은 워터파크에서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1등으로 타기 위해 모였다.

이날 김종현은 한 번도 워터파크 경험이 없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현은 고향이 강릉이라 계곡에서만 놀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강릉인데 바다가 아니라 계곡에서만 논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새벽 3시에 등장한 시간 요정은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었다. 솔라와 휘인은 30분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잠쿠폰’을 상품으로 걸고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김종현은 시종일과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마마무의 물따귀를 얻어 맞아야만 했다.

새벽4시 잠시 쪽잠을 자던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정형돈, 김종현, 박성광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한 대를 발견하곤 긴장하기 시작했다. 새벽 4시라는 이른 시간 도착한 한 가족은 ‘밤도깨비’ 팀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어려 놀이기구를 탈 생각이 없다고 말해 긴장한 밤도깨비들을 안심시켰다.

워터파크에는 이른 새벽부터 사람이 몰려들었다. 새벽 6시가 되자 사람들이 수북하게 몰려든 것. 다들 방학에 주말까지 겹치자 사람들을 피해 일찍부터 워터파크로 몰려든 것이었다.

아침 7시가 되자 엄청나게 불어났다.

대기라인에 1번으로 ‘밤도깨비’ 멤버들은 오전 8시가 되자, 가장 먼저 워터파크 안으로 입장했다. 이들은 중간에 샤워장에서 간단하게 샤워한 뒤 놀이기구가 있는 방향으로 있는 힘껏 달렸고 대기 8시간 만에 놀이기구를 1등으로 탈 수 있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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