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범 역사급 준우승
손광복은 준결승에서 경기대 이정훈을 맞아 뒷무릎치기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중원대 김지혁을 뒷무릎치기와 잡채기 기술을 이용해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사급(108㎏ 이하)에 출전한 새내기 송성범도 결승에 진출해 동아대 임규완을 상대로 들배지기 기술로 기선을 잡았지만 잡채기와 뒷무릎치기에 당하며 1대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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