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이번 대회에 양궁의 양창훈 감독과 축구 정연삼 감독을 필두로 역도에 김용욱, 박다희, 수영에 최정민, 다이빙에 김수지, 양궁에 송윤수, 소채원, 축구에 맹다희, 김성미, 태권도에 이다빈, 테니스에 정홍 등 6개 종목에 선수 10명이 출전해 국가대표로서 울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박준수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울산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사진)했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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