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소개된 ‘소프넛’이 화제다. 소프넛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대신할 천연 세정제로 각광받고 있다. 채널A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소개된 ‘소프넛’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선 합성 계면활성제를 대신할 천연 세정제로 ‘소프넛’이 소개됐다. 소프넛은 비누 열매라 불리는데 이름부터 소프(soap:비누)와 넛(nut:열매)를 합성한 것이다.

말린 소프넛을 가루로 갈아 물에 넣고 흔들면 거품이 생기며 천연 물비누가 된다. 소프넛은 세안용을 제외하고 샴푸, 바디워시, 주방 세제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선 소프넛을 활용해 기름때가 눌러 붙은 프라이팬과 생크림이 묻은 접시 역시 말끔하게 세정해 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프넛은 자연분해 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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