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가 달린만큼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참가자가 행사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자유롭게 달리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환경 보호를 위한 숲 조성에 기부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행사를 오는 10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용 앱을 통해 누적된 러닝 거리는 나무로 환산돼, 인천 청라지구의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에 활용된다.

10㎞이상을 기부한 캠페인 참가자 중 1만명은 오는 10월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아이오닉 런 페스티벌’에 초대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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