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본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의 3년전 유서가 공개됐다. 유서에는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이 폭로돼 논란이다. 우에하라 타카코 SNS 캡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본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의 3년전 유서가 공개됐다. 유서에는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이 폭로돼 논란이다.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 관계를 폭로,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이었던 텐(Tenn)의 동생이 전한 ‘텐의 유서’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에는 아베 츠요시의 이름을 밝혀 “그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다음엔 배신하면 안 돼”, “언젠가 다 잊힐 거야 톤톤과 행복하길” 등의 내용을 담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 쓰여진 ‘톤톤’은 아베 츠요시가 불리던 애칭이다.

텐의 유서를 공개한 동생은 “불륜을 말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3주기가 다 되도록 우리 가족만 여전히 아프다”라는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텐은 힙합그룹 ET-KING 멤버로 활동하다 우에하라와 만나 결혼했으며 2014년 9월 차량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바 있다.

우에하라 타카코와 불륜설에 휩싸인 아베 츠요시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중 한명으로 유명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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