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는 성세환(사진) 회장
BNK금융지주는 성세환(사진) 회장이 16일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및 부산은행 이사회 의장직에 대한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박재경 BNK금융그룹 회장대행과 정민주 BNK금융경영연구소 대표,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성 회장이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에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도 선임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