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충제 달걀 파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이외수 소설가 ‘살충제 달걀 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외수 SNS 캡처.

살충제 달걀 파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이외수 소설가 ‘살충제 달걀 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외수는 지난 15일 SNS 트위터를 통해 “살충제 계란 생산 유통하신 분들아. 당신들이 돈만 벌 수만 있다면 우리들은 죽거나 말거나 상관치 않겠다는 뜻인가요”라며 “돈 많이 벌겠답시고 사람이 먹는 음식물에 독성물질 첨가하는 놈들은 일단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써글”이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맞습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엄히 처벌해야 합니다” “범죄행위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해야 한다” “먹는 음식에 이런걸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함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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