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 37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STX조선해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도장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제공.

20일 오전 11시 37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STX조선해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폭발 사고는 건조 중이던 탱크선 안에서 발생했다.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시 도장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한 가운데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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