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연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만삭 아내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스티븐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인 아내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스티븐연과 아내는 아이 출산을 기다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스티븐연은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아들 ‘주드’를 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티븐 연은 샘과 윌리엄의 집을 찾았다.
스티븐 연은 ‘슈퍼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윌리엄과 샘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다”며 “(윌리엄을 만나면) 내가 얼마 후 겪을 일을 체험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