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자전거 생활체육 동호인 13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힐클라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힐클라임은 언덕과 산의 오르막길로 이뤄진 일정코스를 단시간에 주파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을 말한다.
울산시 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 열린 대회로 자전거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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