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 옹기박물관을 찾은 제비가족이 집짓기에 번번이 실패하자 한 박물관 직원이 실리콘으로 기초작업을 해주고 아빠 제비를 위한 휴식공간을 겸한 안내문을 둥지 아래에 설치했다. ‘현대판 흥부’의 배려로 제비가족은 4명의 새끼를 무사히 부화한 뒤 둥지를 떠났다. 김동수 기자 사진영상부 차장
▲ 김동수 기자 사진영상부 차장

울산시 울주군 옹기박물관을 찾은 제비가족이 집짓기에 번번이 실패하자 한 박물관 직원이 실리콘으로 기초작업을 해주고 아빠 제비를 위한 휴식공간을 겸한 안내문을 둥지 아래에 설치했다. ‘현대판 흥부’의 배려로 제비가족은 4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부화한 뒤 둥지를 떠났다. 김동수 기자 사진영상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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