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계동 신동아파밀리에빛그린 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라면모두 가입 가능하다.

실수요자 위주의 부동산시장 개편이라는 큰 줄기를 두고 정부의 8.2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점이 나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역시 강남 위주의 분위기로 흘러갈 것이다’는 의견과 ‘규제를 피한 지역 중심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흐름이다.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각 지역마다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는 점이다. 실수요자 위주 재편의 큰 흐름 속에서1~2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여기에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는 중소형 대단지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 이유는 찾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환금성도 기대되는 부동산이기 때문으로 실용성과 가성비까지 갖춘 59㎡~85㎡의 중소형아파트들은 성공적인 투자처로 항상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사 역시 수요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관심을 보이는 부동산인 만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특화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갖은 면적이라면보다 실속을 갖춘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특화단지를 구성하고 심장점유를 높이고자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주거공간의 새로운 활용과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를 통해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갖춘 차별화된 중소형 단지의 인기는 상당하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곳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지역주택조합이라 할 수 있다”며 “중소형 면적인 대단지 아파트로써 특화설계는 물론 가성비까지두루 갖춰 문의와 상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는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상계동 창동 일대 약 98만㎡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발표 된 바 있고, 창업 관련 시설을 짓는 신경제 중심지 개발 등의 상전벽해로 일대가 조명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7월 뉴타운에서 해제된 4호선 당고개역 인근 상계3구역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계동 신동아 파밀리에빛그린’이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등장해 화제의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면적인 상계동 신동아 파밀리에빛그린은총 2011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총 1,098세대가 1차 모집에 돌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계동 파밀리에빛그린은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가성비 높은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대단지, 중소형, 역세권, 교통환경, 생활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급 단지로써 1200만원대 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탁월한 입지는 또 다른 메리트로 작용된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 활용도가 높으며, 현재 지하철 4호선의 경우 남양주시 진접읍까지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지하철 8호선 잠실역까지 연결되는 별내선의 추가 연장도 예정돼 있고 더불어 상계역~왕십리역까지 13.4km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의 호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의 상습정체 구간이라 불리는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한 상계동이지만 이 역시 오는 2026년까지 2조4000억을 투입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완료 시 강남까지 20분대 진출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덕릉터널이 있고, 터널 이용 시 외곽순환도로로 빠르게 연결돼 동부간선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상계동 파밀리에빛그린은 서울 중심 입지답게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성한 생활인프라가 주변에 밀집돼 있다. 도심 속에서 누리는 쾌적한 단지로 불암산과수락산의조망권까지 확보했으며,수락산당고개 지구공원, 당현천 등 친환경 녹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로 실거주 만족도가 기대된다.

서울 3대 교육특구라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더욱이 향후 생활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상계뉴타운의 수혜를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다.

상계동 신동아 파밀리에빛그린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나날이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평가된다”며 “상계동 파밀리에빛그린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해 있고, 사전 예약 시 보다 빠르고 편리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동 신동아파밀리에빛그린 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라면모두 가입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디짙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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