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 인근 상업시설미사 트레비타워…초역세권 상가로 인기 ↑

▲ 미사 트레비타워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BL에 분양홍보관을운영하고 있으며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투자결정시 가장 우선이 되는 요소는 단연 수익성이다.특히수익형 부동산 상품중에서도 상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상가의 수익성을 좌우할 수 있는 요소는 단연 입지다.입지는 상가의 수익성을 결정지을 수 있는 배후수요 확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알짜 입지에 위치해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에는 투자자들이 몰린다.알짜 입지에 해당하는 상가는 대단지 내에 위치해입주민을 통한 고정수익 확보가 유리하거나 초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확보가 유리한 곳이다.특히 초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에는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광역적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청약경쟁률은 투자자들 사이에서의높은 인기를 드러낸다.실제로 지난 3월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M블록에서 공급한 '삼송 3차 아이파크 더 테라스’ 상가는 3호선 원흥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GTX 킨텍스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높은 인기를 보이며 단기간에 30실의 계약을 완료했다.

또 지난 5월 반도건설이 분양한 '안양 명학역 반도 유토피아'는 1호선 명학역에 붙어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이렇듯초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의 수익성이 높게 평가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일반상업지역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 생기는 카페거리인 세로수길(가칭)에 분양 예정인‘미사 트레비타워’ 상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가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은 지난 90년대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미사리 카페촌이 있던 자리로 이곳에 형성된 세로수길의 길이는 무려 1km에 달한다. 세로수길은 신사동의 가로수길과 송도의 커낼워크,정자동의 카페거리와 같이 지역 내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사 트레비타워’ 상가 인근으로 2018년 미사역이 개통예정에 있어 초역세권 상가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미사역이 개통되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역세권 지역의 꾸준히 높은 선호도로 인해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미사 트레비타워는 기존 상가와는 다른 차별화된 MD구성을 선보여 수익성이 더욱 높게 평가된다.상가 내에는7080라이브 카페에서부터키즈카페, 헬스장, 대형한식뷔페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설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투자 상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의 인기가 연일 상승중이다”고 말하며 “특히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의 경우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유독 높은 인기를 보이는 투자 상품이다”고 말했다.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미사 트레비타워는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블록(BL)에 위치하며 지하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6실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가칭)에서도 33만평에 달하는 미사 호수공원 진입 보행자도로 입구에 위치해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트레비타워 주변 상업시설 중 한강조망이 가능한 유일한 건물로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되어 수변경관을 극대화 했다. 주차장과 2층, 8층, 그리고 옥상에는 가드닝과 함께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이 조성 될 예정이다.

미사 트레비타워에는 건물옥상이 정원으로 조성돼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꾸며지며건물의 2층과 8층,주차장에는 테라스 정원과 포켓정원이 조성돼 유동인구가 머무를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미사 트레비타워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BL에 분양홍보관을운영하고 있으며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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