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 2만부와 1차 추가 제작 예약수량인 1만2000부가 모두 매진됐지만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우표첩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표첩은 1인 1부로 구매수량이 제한되며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된다.

추가 발행 예약은 8월25일부터 28일까지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접수한 후 우표첩 요금 2만3000원을 지불하면 된다.

예약 접수한 고객은 9월 중순 쯤 기념우표첩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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