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사진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스튜어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개인적인 사진이 또다시 불법적으로 유출됐다.

8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사진이 한 웹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웹사이트는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엠마 왓슨의 누드 사진을 유출, 고소당한 바 있다.

미 매체인 매트로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스텔라 맥스웰이 침대 위에 함께 있는 사진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상의 탈의 사진, 타이거 우즈의 누드 사진 등이 온라인에 게제됐다”며 “스타들의 핸드폰과 개인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유출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른 스타들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 뿐 아니라 과거에도 제니퍼 로렌스, 리아나, 커스틴 던스트, 모델 케이트 업튼 등의 개인 사진과 비디오, 개인 정보 등이 해킹을 당해 유출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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