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22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에코+생활텃밭 상자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열었다.

울산시의 평생학습 구·군 특성화 사업으로 6년째를 맞은 에코 생활텃밭학교는 올해 사업을 확대해 상자텃밭 가꾸기 외에도 들꽃과 허브로 Healing과정, 산야초와 활용과정, 도시농부되기도 함께 진행한다.

중구청은 올해 마지막 과정인 산야초와 활용과정을 오는 10월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차례 무료로 운영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