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산노인복지관(관장 김종기)은 23일 아로마테라피 양성교육을 마친 1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도산노인복지관 내 ‘힐링핸즈 노인봉사단’의 역량 강화와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기 관장은 “어르신들이 재능기부로 경력을 쌓고 개인역량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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