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울산시당은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울주군 내 식당에서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강길부 시당위원장과 강석구 북구조직위원장, 이종범 남을조직위원장, 한동영 대변인, 조충제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바른정당 울산시당은 23일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인 강길부 시당위원장, 강석구 북구조직위원장, 이종범 남구을조직위원장, 한동영 대변인, 조충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하며 계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삶거나 프라이한 계란을 먹으며 안전한 계란 유통을 촉진해 살충제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가를 돕자고 뜻을 모았다.

강 위원장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살충제 성분검사를 완료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며 “안전한 계란의 소비 촉진운동을 벌여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산란계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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