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부상한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의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테크노밸리 프리미엄이 판교택지지구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광교신도시의 광교테크노밸리, 화성 동탄신도시의 삼성반도체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주거시설이 테크노밸리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시세 상승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 중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칭) 조성계획은 첨단R&D, 유통산업 등 판교 테크노밸리와 성격이 비슷하다. 신안산선이 지나는 광명과 시흥에 조성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2,200개사 입주 기업과 약 10만명의 고용창출로 배후 임대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서해안 개발의 주축으로 부상한 테크노밸리 단지의 배후주거지인 시흥시 목감택지지구가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빠른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다인건설의 ‘다인 로얄팰리스 목감’이 눈에 띈다.

다인 로얄팰리스 목감의 단지 설계에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복층을 도입해 투룸과 복층형 알파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목 치수를 적용해 3.3~6.6㎡정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다인건설의 3무(無)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절감을 누릴 수 있으며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필수 가전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42인치 TV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업지인 목감택지지구는 시흥-광명-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인 신안산선(2018년 착공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개통 시 지하철역 주변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 효과를 신안산선 개통 시점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을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30분대로 강남 도착이 가능해지는 가운데 업무권역 중심의 강남과 여의도 생활권으로 확장이 예상되는 교통망을 갖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KTX광명역에 이어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면서 경기권역 및 인근 광역 1일 생활권 확장이 전망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1층에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방문 시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인건설 오동석 회장은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돼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2017 한경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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