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깨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깨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하니까 빨리 퇴근하고 싶다”며 행복함을 전한 바 있다.

이어 ‘결혼해서 좋은 점’에 대해 “박하선이 출근할 때 현관에서 뽀뽀해주는 게 좋다”며 “둘만의 우주가 생긴 것”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을 가도 그곳이 집이 될 수 있고 운석이 충돌해도 지구가 깨진다 해도 괜찮다”며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의 소속사측은 24일 “어제(23일)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