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시민과 함꼐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전통문화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한다. 강좌는 △서예(이종균 교수) △사진(안남용 교수) △시문학(장창호 교수) △전통무용(현숙희 교수) △전통소리(이선숙 교수) 등 5개 반으로, 9월4일부터 11월19일까지 매주 1회 총 12회 열린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20명이고,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분야별로 전시회와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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