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점 19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점행사는 ‘팝업쇼&파티’를 테마로 다양한 할인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가격 할인 혜택도 크게 늘렸다.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구매 영수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드바 행운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에 당첨된 1등에게는 골드바 20돈을 준다.

개점행사 첫 날인 25일에는 국내 최초 마임 게릴라 팝업쇼도 연다. 10인 10색의 최고 마임이스트들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예정이다.

또한 개점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가격 혜택의 190가지 품목의 할인전도 진행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 두 차례 한정수량으로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숫자 9를 테마로 한 다양한 가격대의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개점 1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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