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6일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제98회 전국체전 울산시 대표 최종선발전을 열었다.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6일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제98회 전국체전 울산시 대표 최종선발전을 열고 대표 선수 36명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남고부 7명, 여고부 8명, 남대부 8명, 여대부 4명, 남자일반부 4명, 여자일반부 5명이 출전한다.

특히 여자대학부에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에서 73㎏급 금메달 리스트 이다빈(한국체대)이 울산대표로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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