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개점 1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롯데호텔 제이드룸에서 개점 이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동료사원 29명에게 장기근속 포상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개점 1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롯데호텔 제이드룸에서 개점 이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동료사원 29명에게 장기근속 포상을 실시했다.

동료사원은 샵매니저를 포함해 백화점 내 입점한 브랜드 소속 판매직원을 말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에는 500여개 브랜드에 동료사원 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포상은 지난 24일 개점 16주년을 맞이해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판매 업무에도 불구하고 울산점에서 개점 후 현재까지 꾸준히 근무하고 있는 장기근속 동료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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