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박순환 이사장 직무대리)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노·사가 함께하는 아·아(Ice Americano) Day’로 정하고 소통과 상생의 조직문화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노사 대표가 함께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 중 선착순 50명에게 커피를 직접 나눠줬다.

29일에는 노사가 삼삼오오 모여 소통시간을 갖고 ‘아·아(Ice Americano) Day’ 캠페인 사진 콘테스트에도 참여한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노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대화와 소통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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