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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동주택관리비 달동이 가장 비싸다달동 관리비 ㎡당 2253원...북구 연암·중구 우정동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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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8  22: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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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 관리비 ㎡당 2253원
북구 연암·중구 우정동 순
울산 평균은 ㎡당 1794원


울산지역에서 아파트·연립주택·주상복합·도시형 생활주택을 망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이 가장 비싼 지역은 남구 달동으로 나타났고, 북구 연암동, 중구 우정동이 2~3위에 랭크됐다. 이들 지역의 100㎡당 평균 공동주택 관리비는 달동 22만5300원, 연암동 21만4900원, 우정동 20만400원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별 공동주택 가운데 상위 10% 공동주택 관리비는 남구 달동, 동구 화정동, 중구 태화동 순으로 높았다. 이들 지역의 100㎡당 평균 공동주택관리비는 달동 37만6700원, 화정동 31만9000원, 태화동 30만2200원에 달했다.

   
 

29일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시스템를 분석한 결과 5월말 현재 울산지역 공동주택 관리비는 ㎡ 평균 1794원으로 지난해 평균(1880원) 보다 소폭 하락했다. 같은기간 전국 평균 공동주택관리비(㎡당)는 1914원이다. 특·광역시의 평균 공동주택 관리비는 서울 2126원, 인천 1982원, 대구 1847원, 부산 1797원, 울산 1794원, 대전 1614원 순이다.

지역별 공동주택관리비를 보면 남구지역의 경우 달동(2253원)에 이어 삼삼동 1945원, 무거동 1844원 등이 상위 1~3위에 올랐다. 남구의 상위 10%의 공동주택 관리비는 달동 3767원, 삼산동 2840원, 신정동 2774원 순으로 조사됐다. 달동지역에는 달동월드메르디앙, 달동현대1~3차, 번영로코아루더클래식, 울산센트럴자이아파트 등의 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중구지역 공동주택 관리비는 우정동이 ㎡당 2004원으로 가장 비쌌다. 다음이 서동 1925원, 태화동 1906원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구의 상위 10% 공동주택 관리비는 태화동 3022원, 우정동 2629원, 반구동 2427원 순이다. 태화동에는 우정혁신 호반베르디움, 우정혁신LH2단지, 우정혁신LH3단지, 태화선경아파트 등이 입지해 있다.

동구지역 공동주택 관리비는 화정동 1882원, 전하동 1863원, 서부동 1809원 순으로 높았다. 상위 10% 공동주택 관리비 역시 화정동이 ㎡당 3190원으로 단연 높았고, 전하동 2414원, 서부동 2243원 순이다. 화정동에는 대송현대1~2차아파트, 엠코타운이스턴베이, 화정현대1~3차아파트 등이 있다.

북구지역의 공동주택관리비용(㎡당)은 연암동 2149원, 양정동 1965원, 호계동 1888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상위 10% 공동주택 관리비는 산하동 2303원이 가장 많고, 연암동과 신천동이 각 2247원으로 공동 2위다. 연암동에는 벽산늘푸른아파트, 성원, 엘지진로아파트가 있다.

울주군 지역은 범서가 공동주택관리비용이 가장 비쌌다. 범서의 ㎡당 공동주택관리비는 1803원, 언양 1781원, 온양 1633원 순이다. 상위 10% 공동주택관리비는 범서 2154원 언양 2152원, 온산 1975원 순이다.

한편 최근 5년간 울산의 ㎡당 평균 공동주택관리비는 2013년 1802원, 2014년 1812원, 2015년 1842원, 2016년 1880원, 2017년 5월 1794원으로 집계됐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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