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조지 음니타프 탄자니아 관세청장(왼쪽)과 면담하고 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에드윈 폰고드 카메룬 관세청장, 조지 음니타프 탄자니아 관세청장과 양자 면담했다고 관세청이 30일 밝혔다.

김 청장은 폰고드 카메룬 청장에게 현재 관세청이 카메룬에 구축 중인 전자통관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니타프 탄자니아 청장에게는 탄자니아의 ‘통관 단일 창구제’ 구축 사업에 한국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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