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의 여파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특히 간식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면서 자녀들의 간식 식단을 구성하는 부모들의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의 여파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특히 간식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면서 자녀들의 간식 식단을 구성하는 부모들의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손님을 만날 때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게되는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는 기본메뉴다.프랜차이즈 카페의 메뉴들은 대부분 트렌드가 반영된 대중적인 맛을 지니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직접 손수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유럽의 한적한 시골 카페를 연상시키는 ‘분당 호드아 카페’는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 쌀 호두과자가 시그니처 메뉴다. 이집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즉석 쌀 호두과자는 매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100%가바현미로 구워내는 현미 호두과자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편하게 먹을수 있는 우리쌀로 만든다는 특징을 지닌다.이에 아이들의 간식용으로 포장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호드아카페의 커피 역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착한 가격인 2500원에 만날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장인정신으로 로스팅 되는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해 맛의 품격을 높였다.

호드아카페 측은 “슬로우푸드로 조금 느리지만 정성들여 만들어 제공하는 디저트와 음료들은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며 사용되는 재료 역시 믿고 먹을수 있는 고집스런 주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서“모든 과일청도주인이 천연원당으로 직접 소량만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오미자, 레몬, 여성에게 좋은 석류도 직접 숙성시켜 천연의 음료를 맛볼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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