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30일 롯데시티호텔 소연회장에서 지역 소재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5차 울산 산업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시는 30일 롯데시티호텔 소연회장에서 ‘2050년 스마트 시티의 모습은?’ 주제로 2017년 제5차 울산 산업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정한민 과학데이터연구센터장(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조영태 스마트도시연구센터장(한국토지주택공사)이 ‘국내외 스마트 시티 R&D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1일 ‘울산 스마트시티 구축 마스터플랜’ 완료 보고회에서 재난·안전, 교통, 산업·에너지, 문화·관광, 생활·환경, 인프라·운영 등 6개 분야 26개 목표과제를 제시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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