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보람상조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지난달에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남자실업탁구팀‘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한 보람상조는 보람상조배 탁구대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유소년 탁구선수 장학금 전달, 재능 기부 활동 등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통해 스포츠 영역에서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2012년 보람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홀몸어르신 봉사활동 △지역밀착형 사회봉사활동 등을 진행,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등의 지역기관, 요양병원과 연계해 △근육병 환우를 위한 목욕봉사 △장애인을 위한 점심배식봉사 및 놀이봉사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식사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사랑의 PC나눔 △지역 길거리 청결봉사 △유소년탁구선수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며 나눔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에 보람상조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2016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 4월에는 ‘2017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위해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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