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두물머리맛집 ‘연꽃언덕’, 건강한 두부정식과 연잎두부등심롤 등 별미요리 만나볼 수 있어

▲ 연꽃언덕’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늪언덕길 57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다. 무엇보다 가을이 반가운 것은 수확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먹거리로 식탁을 한층 풍성하게 해주는 것.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러한 가을을 맞아 입안 가득 행복감을 전해줄 맛집을 찾고 있다면? 서울과 가까운 양평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건강하고 맛있는 별미를 기대할 수 있는 맛집 들이 즐비한 것.

 그 중에서도 도심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겐 양평두물머리맛집 ‘연꽃언덕’을 추천한다. 건강한 두부정식과 연잎두부등심롤 등 별미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 특히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여 당일 아침에 직접 만든 손두부는 ‘연꽃언덕’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깊고 진한 두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중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풍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두부정식은 즉석두부와 대패삼겹살, 얼큰순두부, 콩탕, 볶음밥까지 이 모든 것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연꽃언덕’의 인기메뉴로 통한다. 들기름이 둘러진 중앙에 두부를 올리고 삼겹살을 그 주위로 구워 먹으면 되는데, 들기름과 돼지기름이 적절히 섞여 그 풍미를 높인다. 삼겹살은 중앙에 구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먹을 때 역시 고기와 두부를 함께 먹는 것이 포인트다. 고소한 두부와 고기가 입안 가득 행복감을 전하는 것. 어느 정도 먹었으면 깍두기(국물), 콩나물, 열무 및 원하시는 반찬을 잘게 자른 후 밥을 볶아야 된다. 아무리 배불러도 계속해서 들어가는 마성의 음식이기도 하다.

 연꽃두부등심롤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로 통하는데, 손두부에 양평 양수리의 명물인 연잎을 분말화시켜 맛과 영양을 더했으며 국내산 등심을 돌돌 말아 탄생시켰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돈까스와 비슷한 맛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 인기가 매우 높다.

 ‘연꽃언덕’의 관계자는 “가을은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나들이 또는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양평을 방문, 그 중에서도 ‘연꽃언덕’을 들려보길 바란다”면서, “눈으로는 탁 트인 북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입으로는 퀄리티 높은 두부정식과 연잎두부등심롤 등 별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꽃언덕’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늪언덕길 57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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