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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밥상 차리는 남자’ 전작에 못미치는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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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3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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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지난 주말 KBS·MBC 나란히 새 주말극 선보여
박시후 복귀작 화제성에도 ‘황금빛…’ 19.7%
다양한 결혼상 보여주는 ‘밥상…’은 8.6% 기록


KBS 2TV와 MBC TV가 지난 2일 나란히 새로운 주말극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5분 방송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첫회는 전국 19.7%, 수도권 19.5%의 평균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첫회 시청률 22.9%보다는 다소 낮은 성적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33.7%로 막을 내렸다.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의 히트 작가 소현경의 신작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 신세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가 가짜 신분상승의 기회를 얻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첫회에서는 ‘흙수저’를 대표하는 서태수(천호진 분) 가족과 ‘금수저’인 최재성(전노민 분) 가족의 모습이 대비해 그려졌다.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이어 오후 8시35분 시작한 MBC TV ‘밥상 차리는 남자’ 첫회는 전국 8.6%, 수도권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TV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는 전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첫회 시청률 12.0%보다 조금 낮은 수치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6%로 종영했다.

김갑수와 김미숙이 주연으로 나선 ‘밥상 차리는 남자’는 ‘졸혼’ 위기에 처한 부부, 재혼해 잉꼬처럼 사는 연상녀-연하남 부부, ‘쇼윈도 부부’ 등 다양한 가정의 모습을 그린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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