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명 출전 전원 완주

▲ 울산시 철인3종협회는 3일 문수실내수영장과 문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울산 전국 꿈나무 아쿠아슬론 대회를 열었다.
울산시 철인3종협회(회장 구자록)는 3일 문수실내수영장과 문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울산 전국 꿈나무 아쿠아슬론 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고, 선수 195명과 학부모·지도자 등 300명이 참관했다.

아쿠아슬론 경기는 수영과 달리기 2종목을 연이어 하는 유산소 스포츠다. 이날 선수 195명은 전원이 모두 완주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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