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니스트 파이트 클럽

페미니스트
파이트 클럽
제시카 베넷 지음
노지양 옮김/ 세종서적
372쪽/ 1만5000원

미국 저널리스트 제시카 베넷이 직장 내 성차별에 대한 실용적이고 유쾌한 대응전략을 안내한다. 남의 성과를 제 것으로 가로채는 ‘소유권 갈취남’을 상대하는 매뉴얼. “모두가 잊을 수 없을 정도의 권위 있는 어조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그것을 가로채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니 명확하고 조리 있게, 가능한 한 큰 목소리로 말해라. ‘있잖아요’ ‘죄송한데요’와 같은 표현이나 잉잉거리는 아기 목소리는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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