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따뜻한 파도와 함께 힐링을 즐기는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

▲ 가평에서 단연 인기가 좋은 펜션하면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이 곳에서 편안한 힐링 같은 휴식이자 여행을 함께 즐겨보자.

따스한 햇볕과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맘 때는 근교로 떠나는 주말여행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이다. 자연이 주는 훌륭한 경관을 감상하며 모처럼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기에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 격인 계절이다.

특히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쁘띠프랑스, 남이섬, 호명호수 등의 볼거리가 풍성한 가평은 가족부터 연인, 각종 단체에 이르기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를 즐기러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9월의 뜨거운 햇살아래서 따뜻한 온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용 파도풀장이 9월 11일부터 개장되는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은 가평 한 켠에 자리잡아 많은 이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가평펜션이다.

이른 9월 가을나들이를 떠나는 이들부터 늦은 휴가를 떠나는 이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안히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객실과 온수 파도 풀 수영장을 갖춰 찾아오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모처럼 떠나온 여행지에서 남들의 시선에 방해 받지 않고 한가로이 여행을 만끽할 수 있기에 인기가 높다. 마치 외국 바닷가에 온 듯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파도풀 수영장은 철저한 물 관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물의 온도가 30도~ 35도 온수로 따뜻하게 유지되어 계절에 상관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수 파도풀장만의 짜릿함도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 물 깊이 0.2M~2M에서 즐기는 거침없는 파도가 1시간당 20분씩 밀려와 피로도 풀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갖춘 펜션을 찾는 이들이 파도풀과 함께 1석 2조의 재미를 만끽하는 가평펜션으로 즐겨 찾곤 한다.

거기다 머무는 동안의 쾌적함을 위해 매일 시트를 교체하는 깨끗한 침구는 어느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포근함을 자랑해 고객들이 사이에서도 이미 단골 고객이 많을 정도.

오는 9월 11일부터는 펜션 이용객들만 이용이 가능한 가평 유일의 온수 파도풀장으로 새롭게 개장하고, 주변관광지로는 남이섬을 비롯해 북한강을 지나가는 가평레이바이크, 제이드가든, 쁘띠프랑스 등이 인접해있어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비수기 선 예약을 할 경우 할인 이벤트가격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하며, 올해부터는 그간의 묵은 피로는 물론 여행 동안의 피로까지 말끔하게 풀 수 있는 스파 시설도 빠짐없이 누릴 수 있어 가평스파펜션, 가평커플펜션으로 찾아도 좋다.

가평에서 단연 인기가 좋은 펜션하면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이 곳에서 편안한 힐링 같은 휴식이자 여행을 함께 즐겨보자.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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