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이 부부싸움을 하다 쌍코피를 흘렸다고 전해 큰 관심을 받았다. KBS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한채영이 부부싸움을 하다 쌍코피를 흘렸다고 전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채영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신혼 초 부부싸움을 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MC엄현경이 “결혼 초에 부부싸움 하다 코피가 났다고 들었다”고 한채영에 물었다.

이에 “잘못 들으면 오해할 만한 이야기”라며 “결혼 초반 남편이 늦게 들어온 날이었다. 12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2~3분 늦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을 보자마자 화를 내다 나도 모르게 쌍코피가 났다’며 “너무 열이 받아서 화가 난 것이다. 레이저는 눈에서 나오지 코피는 나지 정말 공포영화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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