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앙농협은 지난 8일 울산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울산법원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8일 울산지방법원 민원동 청사 앞에서 울산법원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울산배, 사과, 포도, 복숭아, 버섯 등 다양한 로컬푸드 작물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가운데 50만원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부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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